검사를 받는 방법
| 방법 | 대상 | 내용 |
|---|---|---|
|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울) | 서울 시민 가정 | 검사원이 방문해 수도꼭지 물의 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를 그 자리에서 측정. 신청은 다산콜 120 또는 아리수 누리집 |
| 시·군 수도사업소 수질검사 | 해당 지역 주민 | 신청 방법과 항목이 지역마다 다름.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 |
| 환경부 지정 먹는물 검사기관 | 누구나 (유료) | 원하는 항목을 지정해 정밀 검사. 시료 채취 방법 안내를 따라야 함 |
| 관리사무소 저수조 수질검사 | 단지 전체 | 수도법에 따른 정기 검사. 결과 열람 가능 |
주요 검사 항목의 뜻
| 항목 | 무엇을 보나 | 참고 |
|---|---|---|
| 탁도 | 물이 흐린 정도. 입자가 많을수록 높아짐 | 녹물·침전물이 있으면 올라감 |
| 철(Fe) | 물에 섞인 철 성분 | 먹는물 기준 0.3mg/L 이하. 배관 부식과 관련 |
| 구리(Cu) | 물에 섞인 구리 성분 | 먹는물 기준 1mg/L 이하. 동관 부식과 관련 |
| 잔류염소 | 소독 효과가 남아 있는 정도 | 수도꼭지에서 일정 농도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 과하면 냄새 |
| pH | 산성·알칼리성 정도 | 기준 범위 안에서 관리 |
기준치는 먹는물 수질기준(환경부)에 따릅니다. 기준 안이라도 아침 첫 물과 흘려보낸 뒤의 물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검사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것
- 아침 첫 물과 흘려보낸 뒤의 물 중 무엇을 검사하는지 확인 (배관 상태를 보려면 첫 물이 더 의미 있음)
- 검사 수전은 평소 식수로 쓰는 곳으로
- 검사 전에 필터나 정수기를 거친 물인지 원수인지 구분
- 최근 단수·공사가 있었다면 검사원에게 알리기
- 결과지는 보관하고 이후 검사와 비교
자가 검사 키트의 한계
시중의 시험지나 간이 키트는 색 변화로 대략적인 범위를 보여 줄 뿐, 공식 검사와 같은 정확도를 내기 어렵습니다. 특히 철 같은 항목은 낮은 농도에서 구분이 어렵습니다.
키트 결과로 안심하거나 걱정하기보다,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 때 공식 검사를 신청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결과를 어떻게 활용하나요?
철·구리가 기준에 가깝거나 넘는다면 집 안 배관의 부식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배관 재질과 교체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기준 안이라도 아침 첫 물에서만 높게 나왔다면 고인 물의 영향으로 보고 사용 습관과 배관 상태를 함께 봅니다.
결과지는 관리사무소나 집주인과 상의할 때, 또는 배관 점검을 받을 때 객관적인 자료가 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특정 가정의 수질이나 배관 상태를 판정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정확한 수질은 공공기관의 수질검사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수질검사는 비용이 드나요?
아리수 품질확인제와 대부분의 수도사업소 가정 수질검사는 무료입니다. 민간 검사기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면 항목에 따라 비용이 듭니다.
검사 결과가 기준 안인데 녹물이 보여요.
검사 시점의 물과 녹물이 보인 시점의 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침 첫 물이나 단수 뒤 물에서 주로 보인다면 그 시점의 물을 검사해 달라고 요청하거나, 사진 기록과 함께 배관 상태를 확인하세요.
필터를 거친 물로 검사해도 되나요?
배관 상태를 알고 싶다면 필터를 거치지 않은 원수를 검사해야 합니다. 필터 성능을 보고 싶다면 전후를 각각 검사해 비교합니다.